자산운용! 수익율 한계를 뛰어넘다

지구최강! 극강의 수익율을 만나다. Asset Growth Plan vol.2 2021.8월 출시

__이슈 진단 40

[건강보험료특집.6] 무소득자도 공시價 급격 인상, 건보료 부과VS 반전결론, 당신의 의견은?

지역 가입자 771만 가구의 올해 건보료 평균 인상률은 9%(8245원)다. 9% 인상을 ‘건보료 폭탄’이라고 할 수는 없다고 건보공단은 주장한다. “가입자 중 47.6%는 보험료 변동이 없고, 18.9%는 보험료를 내렸다”는 것이다. 그러나 뒤집어 말하면 나머지 33.5%(258만 가구)는 단번에 9%보다 훨씬 많이 올랐다는 의미다. 공단 관계자에 따르면 이달 들어 하루에 공단 각 지사로 찾아오는 민원인은 250~300여 명. 이 관계자는 “11월에는 400명까지도 왔다”며 “민원 스트레스로 병원에서 약을 타 먹는 직원도 있다”고 말했다. 이날 건보공단에 전화를 걸자 “고객님의 예상 대기 순번은 97번째”라는 안내음이 나왔다. ◇무소득자도 공시價 급격 인상, 건보료 부과 건보료 대혼란의 원인은 정부가 ..

__이슈 진단 2021.11.13

[건강보험료특집.5] 건보료… 1만원 차이로 폭탄맞은 지역가입자

1000만원 넘는 분리과세 금융소득 올해(2020)부터 부과 대상… 곳곳 비명 해마다 11월이 되면 건강보험공단은 전년도 소득과 재산 등을 반영해서 새 건강보험료 고지서를 보낸다. 그런데 유독 올해는 은퇴 생활자, 자영업자 등 지역 가입자들 사이에서 불만이 크게 터져 나오고 있다. 연 1000만~2000만원 이하인 분리과세 금융소득과 연 2000만원 이하인 분리과세 주택임대소득에 대해 건보공단이 보험료를 부과하기로 하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8일 건보공단에 따르면, 지역 가입자의 11월 보험료는 10월 대비 가구당 평균 9% 올랐다. 김동엽 미래에셋 투자와연금센터 본부장은 “작년까진 금융 소득이 연 2000만원을 넘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되면 건보료 부담이 늘었는데 올해부터는 1000만원이 넘는 분리과..

__이슈 진단 2021.11.12

[건강보험료특집.4] "월세 소득 2000만원 생기면 건보료 내야 하나요"

[커지고 엄격해져… 한푼이라도 줄여주는 '건보테크'] 직장인 - 월급 外 소득 3400만원 육박하면 주가연계증권 상품 피해야 예비 은퇴자 - 퇴직 후 지역가입자로 전환 때 재산 일부 배우자·자녀에게 증여 은퇴자 - 자녀에 피부양자 올리지 못하면 임의 계속 가입 제도 활용 "월세 소득이 연간 2000만원 생길 텐데, 그러면 피부양자에서 탈락되나요?" "보험사에서 만기환급금 3000만원을 받는데, 혹시 건강보험료가 부과되나요?" 요즘 금융회사 재무 상담 창구에는 건강보험료(이하 건보료) 관련 질문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아파트 등 재산 가격이 올라서 건보료 부담이 예년에 비해 무거워진 데다, 직장 가입자에 얹혀 있어 건보료를 내지 않아도 되는 피부양자 조건이 점점 엄격해지고 있어서다. 내년(2020)부터는..

__이슈 진단 2021.11.11

[건강보험료특집.2] 올라가는건 자동, 내리는 건 직접해야 해!

매년 7월을 챙기자! 지역가입자라면 캘린더앱에 알람을 설정해두라! “건강보험공단에 조정 신청을 내서 6월분부터 보험료를 월 29만원에서 16만원으로 깎았어요.”(50대 자영업자 이모씨) "프래랜서 개인사업자, 전전년도 소득증가로 추가소득월액 보험료 47만원에서 14만원으로 조정신청" (직장가입자이며, 개인사업소득이 있는경우 지역으로 추가소득월액 보험료를 다시 추가납부하여야 한다.) 지역 가입자의 올해 건강보험료는 지난해 소득이 아니라 2년 전인 2019년 소득이 기준이다. 지난해 소득은 11월분부터 반영된다. 그런데 6월분부터는 본인이 신청(7월까지)하면 2019년 소득이 아니라 지난해 소득을 기준으로 건보료를 낼 수 있다. 건보공단에서 11월분 조정을 해주기 이전에 6~10월분 5개월치에 대해 미리 지..

__이슈 진단 2021.11.09

[건강보험료특집.1] 2022년 7월부터 달라지는 건강보험 피부양자 조건(=부담증가)

건강보험료특집을 6회에 걸쳐 게시하려 합니다. 마지막 6회에 반전에 있습니다. 시리즈 게시물 일독하시면 정보도 공유하시고, 과연 우리의 건강보험이 잘 되고있는것인지 고민도 함께 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기사내용과 개인적인 사견을 섞어 편집했습니다. (매일1회씩 6일간 공개됩니다.) 과표(재산기준)와 소득기준이 달라집니다.당연히 개인별 부담이 늘어나는 구조로 변경됩니다. Q1. 지난 8월 26일 기사에 “만약 공무원 연금으로 매달 170만원씩 받고 있다면 2000만원을 넘기 때문에 내년 7월엔 피부양자 탈락이다”라고 되어 있다. 이 내용은 100% 합산 소득을 기준으로 계산한 것 같다. 연금 소득은 100% 기준이 아니라 30%를 소득 기준으로 계산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A. 맞습니다. 국민연금, ..

__이슈 진단 2021.11.08

4년간 자금출처 조사는4배증가, 추징액은 60% 감소 (을의 눈물)

행정력과 정부지원분야의 밸런스를 맞춰, 더 집중할 분야에 힘을 실어야 한다. 경영 현장을 다녀보면 참 기가 막히지만 다른 방법이 없는 경우가 있다. 기업대표자와 기업을 힘들게 하는 일들이다. 올해 2사분기가 시작되며 원자재 값 폭등이 시작되어 10% 20% 상승하던 자재값이 두배이상 폭등하며 4분기를 맞이하고 있다. 결재대금을 미리 입금하고 물건을 달라는 거래처가 생기지만, 자재를 구할길없는 제조업체 또한 속이 타들어가는건 피차일반인 상황이 계속되고있다. 원자재는 오르는데 납품원가는 고정?인 비상식의 거래에 속알이를 하는 기업도 있다. 원자재 60~70% 인상에 중소기업이 벌어야 할 이익이 줄고있다. 납품가 인상은 매번 요청할 수 없는 "절대적 을" 중소, 소규모 사업자의 목을 움켜쥐고 있다. 중소규모 ..

__이슈 진단 2021.10.14

국민 절반 "코로나 극복 위한 부자증세 찬성"

‘코로나로 늘어난 복지 등 재정 부담을 덜기 위해 고소득층과 기업에 대한 세금을 올려야 한다’는 부자증세에 대한 의견에 대해 국민 절반 이상이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https://www.cnbnews.com/news/article.html?no=511370&fbclid=IwAR02FZrrXz68tnHe3-BXoUoguvunZwg_iaqfEL6aGgggGBaCy1ZQ6NCWpOs 국민 절반 '코로나 극복 위한 부자증세 찬성' 코로나로 늘어난 복지 등 재정 부담을 덜기 위해 고소득층과 기업에 대한 세금을 올려야 한다는부자증세에 대한 의견에 대해 국민 절반 이상이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여론조사전문기 www.cnbnews.com

__이슈 진단 2021.09.26

"3억 열심히 모았는데 잘못 생각했다. 망했다"…30대의 후회

# 30대 후반 A씨는 되도록 대출을 적게 받기 위해 직장생활을 시작한 후 알뜰살뜰하게 살며 3억원을 모았다. 하지만 최근 대출규제가 쏟아지면서 "잘못 생각했다. 망했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그는 이제라도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음)에 나서기 위해 실거주 주택을 알아보고 있다. # 최근 공기업에 취업한 20대 B씨는 빚투(빚내서 투자)를 위해 대출을 알아보고 있다. 공제회는 물론 시중은행에서도 연봉 만큼의 대출을 받아 9000만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렇게 모인 투자금은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채권 비중이 높은 포트폴리오로 굴릴 예정이다. 그는 연 수익률이 7%를 기록한다면 한 두달치 월급을 벌어들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

__이슈 진단 2021.09.26

노후은퇴가 아니라 조기은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08826?utm_source=facebook&utm_medium=social&utm_campaign=post_fb&utm_content=210923&fbclid=IwAR3rh6rY9gbYDbTw7BmmM7PTpyP1USpZCXhFulSJlvrLTNaInNpJaJAk6rY#home "월급에 기대 사는 것도 리스크"...내 나이 40, 오늘 퇴사합니다 이들은 많은 돈을 모은 뒤 은퇴하는 방법 대신 열심히 일하고 덜 쓰는 방식을 택했다. www.joongang.co.kr "월급에 기대 사는 것도 리스크"...나이 40, 오늘 퇴사합니다 조기은퇴 꿈꾸는 MZ세대 30에 대기업 입사해서 10년이면 가능하다? 기회가 된다면, 상황이 된다면 조기은..

__이슈 진단 2021.09.26

중소기업 대표님들 월급이 얼만지 ...저는 다 알아요.

만난적도 없고, 급여에 대해 이야기 한바도 없는데... 내 월급을 안다고? 네, 대표님은 급여 500만원이고, 그옆 사업장 대표님도 500만원 입니다. 놀라우신가요? 아마 이글을 읽고있는 기업대표님의 월급도 500만원일 확율이 아주 높겠지요. 비즈넥스트가 컨설팅하는 기업의 대표님 평균 급여는 720~1,200만원 입니다. 어떤 차이가 있는걸까요? 앞선 이슈진단에서 상속에 대하여 말씀드렸습니다. "상속세, 내는 사람도 있고, 내지 않는 사람도 있다" 급여도 같습니다. "급여 500만원인 분도있고, 1,000만원인 분도 있습니다." 차이는 하나는 알고, 둘은 몰라서 입니다. 둘을 몰랐을때는 한도라는 개념이 생깁니다. 하나만 알때는 그것이 다인줄 아는거죠. 기업대표님이 중견기업 부장 연봉을 받고있다는게 말이 ..

__이슈 진단 2021.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