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of Asset ㅣ 자산이야기/King of stock ETF
공매도 ㅣ 나는 알고, 너는 모르는 ...
biznext
2021. 10. 10. 13:26
알고있으면 아무것도 아니고,
모르면 막연히 두려운 것들이 있다.
공매도에 주눅들어 있는, 막연한 걱정이 한가득인, 개미투자자들과 공유한다.
최근 몇일간의 나스닥,코스피,코스닥 하락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한다. 누구는 떨어져서 기쁘고, 누구는 떨어져서 시무룩하다. 하락 기미가 보여지면 더욱 집중하게 된다. 기회가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다. 떨어져라! 떨어져라! 응원에 대한 회신이 오고있기 때문이다. 이미 보유하고 있는 종목의 주식도 마찬가지다. 좀더 담을수있는(비중확대) 기회라고 보는것이다.
우리는 (나는) 어떤가? 기쁘게 몇일간의 쇼핑을 마쳤다. -3%~ -5% 대에서 지켜봐오던 몇몇 종목의 주식을 좀더 담았기 때문이다. 공매도는 개인에게도 가능하지만, 대부분의 개미투자자에게는 해당 사항이 없다. 막연하게 두려움을 갖는 개미투자자와 정보를 공유한다.
"싸게사서 비싸게 판다."
좋은 종목의 주식을 "싸게사서 (보유하고, 시장이 환호하며 매수세를 형성할 때)비싸게 판다." 주식시장 단 하나의 금과옥조의 지침은 이것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