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이 우승해도 방출되는 선수가 있다. 최종 승리한 투자자는 누구?
얄굿은 제목이지만 다음의 기사들은 증명이라도 하듯이 수긍하게 된다.
로또를 산다고 모두가 1등이 되지 않는것을 모두 알고있다. 게임의 룰을 알고있기 때문이다.
투자는 이를 인정하지 않는다. 승리한 투자자는 누구인가? 우리는 금융시장에 참여하는 투자(자)의 룰을 알고 있는가?
하지만 관점을 조금 달리해서 봐야한다. --- 룰이다!
우승한 팀에 남을 것인가? 우승 세레모니를 뒤로하고 쓸쓸히 나만 방출, 될 것인가? ---우승팀과 함께하고 있나?
방출되어서도 또 상황과 관계없는 선택을 할것인가? --- 과거의 인식속에 안전한 은행으로??
결국, 시장의 대세흐름속에서 우승권에 속에있어야 한다. 악착같이 ....
비즈넥스트 AGP2.0 처럼...!! 당신의 우승권 유지를 위해 일합니다.
개인 참여자중, 슈퍼개미를 제외한, 시장참여 개미투자자 96%중 얼마가 방출되고 있는지 알아볼 기회는 다음에 있겠다.
투자자들에겐 우울할 수 있는 기사인데, 아래 3개의 기사를 살펴보자.
2021년 상반기 수익에 대한, 자산운용사, 보험사, 은행의 이야기다.
[기사1]
자산운용사 2분기 순익 6094억···전년比 91%↑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국내 자산운용사들의 올해 2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펀드수탁고와 투자일임계약고가 지속 증가하는 등 자산운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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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1년 2분기 자산운용회사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올 2분기 자산운용사의 당기순이익은 6094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3180억원)과 비교해 91.6%(2914억원) 증가한 수준이다. 전 분기(5904억원)보다는 3.2%(190억원) 늘었다.
영업이익은 6786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34.3%(1732억원) 증가했다. 수수료 수익 등 영업수익이 10.9%(1323억원) 개선된 데 따른 것이다.
[기사2]
보험사, 상반기 순이익 50%↑…금리·주가 상승 영향
올해 상반기 보험회사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크게 상승했다. 금리·주가가 상승하고 손해율도 크게 개선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9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1년 상반기 보험회사 경영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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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상반기 순익만 5.7조…하반기도 기대감 커진다
상반기 보험사들이 호실적을 달성하면서 하반기에도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외부활동이 줄어들면서 자동차보험 등 손해보험사 손해율이 하락했고, 주가와 금리 상승으로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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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3]
"은행 예금에 넣으면 손해"…갈 곳 잃은 돈 어디로? '반전' 부터 Hankyung
"은행 예금에 넣으면 손해"…갈 곳 잃은 돈 어디로?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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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시중은행 프라이빗뱅커(PB)는 "최근의 기준금리 인상에도 '저금리' 기조는 아직 변하지 않았다"며 "은행 예금은 '쥐꼬리 이자'라는 인식이 여전히 강한 상황에서 최근의 금리 인상 때문에 예금으로 돈이 몰릴 만큼 '머니 무브'가 일어나고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은행 관계자는 “8월 전체 정기예금이 반짝 늘어난 것은 수출이 역대 최대를 기록하면서 법인 예금이 늘었기 때문”이라며 “개인 예금은 계속 빠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의 수신금리 인상을 반영해도 주요 은행의 정기예금 금리는 우대금리를 모두 합쳐도 연 1%대 중반 수준이다. 2%대 중반의 물가상승률보다도 낮다. 실질 금리는 마이너스라는 뜻이다. 여윳돈을 국내외 주식과 ETF(상장지수펀드), 비트코인에 분산투자하고 있다는 직장인 유모(32)씨는 “지금의 이자율로는 은행에 돈을 묶어두는 게 오히려 손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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