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초저금리와 노후 자산 배분에 대해서 말씀드려볼까 하는데요.
8월 26일날 한국은행이 금리를 0.25%포인트 올려서 0.75%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예금 금리도 덩달아서 대략 0.2% 정도 올랐는데요. 예금으로 정기예금이 좀 더 증가했죠. 사람들이 이런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언론에도 많이 나왔지만, 이제 드디어 초저금리가 끝났다 하는데요. 끝나지는 않았습니다.
지금 은행 같은 경우에는 돈이 넘쳐나는 상황이고, 보통예금, 금리가 거의 없는.
보통예금으로 돈이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우리나라 경제 흐름으로 본다면 저금리에서 탈출하는 것은 당분간, 꽤, 어느 정도 기간 동안은 쉽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여기에 반드시 대비해 놓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초저금리가 되면, 초저금리가 되면 자산 증식은 블랙홀에 빠집니다.
블랙홀에 빠진다는 것은 자산 증식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죠.
이자율 1%에서 원금이 두 배 되려면 70년 걸리는데요.
0.1%면 700년이 걸리니까, 이것은 자산증식의 블랙홀입니다.
그 다음에 이자도 거의 없어진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10억 원 예금 자산이 있다고 가정하면, 지금 월 70만원 정도 이자를 받게 됩니다.
월 140만 원 정도 이자를 받으려면, 예금자산이 20억원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초저금리의 특징이고요. 앞으로 이 초저금리를 벗어난다 하더라도, 여기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이 현상에서 크게 탈피하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노후 자산 관리를 할 때, 모아놓은 축적된 자산은 초저금리하에서 어떤상황을 맞이할까요?
초저금리하에서, 우리가 예금 자산으로 운영을 한다는 것은, 마치 곶감을 빼먹는 거와 같습니다. 왜냐하면 ,자산이 증식되지는 않고, 계속 계속 인출하게 되기 때문에,
곶감을 빼먹는 거나 같은데. 수명이 짧을 때는 곶감 빼먹어도 되는데요.
수명이 길어지면은, 곶감을 빼먹다가, 나중에 이제 빼먹을 곶감이 없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말씀드리는데요. 곶감시스템에서 이제 샘물시스템으로 바꿔야 된다. 샘물, 파운틴이라는 것은, 아시다시피 물이 계속 계속 퍼먹어도, 또 새 물을 마셔도 물이 자꾸 채워지고 그러지 않습니까. 이제 그런 시스템으로 만들어야 되는데요.
그러면, 이제 우리의 자산을 배분해야하는 필요성이 생기게 됩니다. 우리나라 가계특성은 금융자산 중에서, 예금 자산의 비중이 거의 80, 85% 정도 이를 정도인데요. 노후에는 더욱더 이런 부분이 더 치중되어 있습니다. 투자시 손실위험보다는 금리가 낮아도 원금보전을 위한 니즈가 더 강하기 때문일것으로 생각합니다. 이 부분을 어떻게 바꿀까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포인트인데, 지금 돈의 가치가 떨어졌다고 그럽니다. 그러다 보니까 사람들이 여기에만 집중합니다.
야! 큰일 났다. 돈의 가치가 쑥쑥, 뚝뚝 떨어졌네 이러는데요.
세상은 항상 그 반대 측면이 있습니다.
돈의 가치가 떨어지면 또 다른 가치가 오르는 게 있습니다.
두 가지의 가치가 오르는데요. 첫 번째는 사람의 가치가 오르고, 두 번째는 투자자산의 가치가 오릅니다.
그렇다면 가치가 떨어진 것에서, 이제 가치가 높아진 것으로 옮기는 게 필요한 지금입니다. 이제 여러분들이 보시는 그래프를 보면, 이게 우리가 월 100만 원 을 받기 위해서 예금 자산 이 얼마나 있어야 되는가, 하는 것을 그려놓은 것입니다.
예를 들어 8% 금리에서는 1억 5천만 원이 있으면 월 100만 원을 받을 수 있고, 이건 세금이 없다고 가정한 것입니다. 5% 금리에서는 2억 4천만 원, 큰 차이는 안 나죠.
한 9천만 원 차이 나는데요. 2% 금리만 내려오더라도 이게 거의 6억 원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쑥쑥 증가한 것이죠. 그런데 여기서 1%가 되게 되면 12억 원이 있어야 되고요.0.1%가 되면 어떻겠습니까. 120억 원이 있어야 되는 것이죠. 이것처럼 초저금리 에서는 우리가 월 100만 원을 받기 위해서, 필요한 예금 자산이 쑥쑥 많아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0.7% 정도 금리라고 본다면, 월 140만 원을 받으려면, 20억 원의 예금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이제 반대로 생각해 보겠습니다. 월 140만 원의 이자를, 일을 해서 우리가 월급을 받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면요, 우리가 노후에 일을 해서 월140만 원을 받게 되었다. 하면 그것은 마치내 옆에 사람이, 20억 원의 예금을 갖고 거기서 이자를 받는 것과 똑같은 소득을 올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초저금리에서 돈의 가치 예금의 가치는 뚝뚝 떨어졌지만, 우리가 일을 해서 버는 돈에 이게 사람의 가치라고 할 수 있죠. 이런 사람의 가치는 쑥쑥 올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가치가 올라간 사람, 자기 자신한테 투자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겠죠.
쉽게 말하면, 내가 예금 자산을 한 2억 원 들고 있다 하면, 이걸 들고, 계속 내가 여기서 이자를 받으면서, 월 얼마 되지도 않는 이자를 받는 것보다는, 2억 원에서 한 2천만 원을 나한테 투자해서 내가 자격증을 딴다든지 하는 것으로 바꾸어 놓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초저금리 사회인 일본에서는 이런 일이 한창 일어나고 있습니다.
일본이 이제 한 2000년대 넘어서부터는 수명이 길어지고, 점차 점차 예금도 바닥나고. 야! 이거 수명이 길어져서 이러면 안 되겠다. 이것을 깨달은 순간부터, 일본은 노후 관련 서적 중에서,오히려 자격증 대비 관련된 서적이 더 잘 팔리는 상황입니다. 실제 여러분들이 이 테이블에 보듯이 이 표에 보시듯이 일본 유캔이라고.너는 할 수 있다. 당신은 할 수 있다.이런 뜻이죠.
유캔이라는 것이, 이제 온라인 재교육 강좌 이런 거라고 보시면 될 텐데요
이 인기 강좌가 50대 60대 여성 남성별로 쭉 정리된 것이 있습니다.
60대 남성을 한번 볼까요. 우리하고 좀 비슷합니다.1위가 아파트 관리인. 2위가 공인중개사, 파이낸셜 플래너도 있고요.이런 식으로 쭉 연결 돼 있는 것을 볼 수가 있고요.
여성 같은 경우에는 이제 식생활이라든지 요양이라든지 간병이라든지 의약품이라든지 이런 쪽 관련돼서 인기가 있는 걸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초저금리 사회인 일본은 이미 자기 자신한테, 사람에게 투자하기 시작한 것을 볼 수가 있는데요, 이것이 맞는 효율적 방법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금 자산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한다면, 그중에 일부를 나에게, 여러분들에게 투자하시길 바랍니다.어느 정도의 일정 부분의 돈을 자기 자신한테 꼭 투자를 하십시오.그래서 ‘나’라는 자산에 투자한다. 자산 배분을 옮긴다 하는 것.그것이 첫 번째 하나이고요.
그다음에 인컴 자산과 그 외에 우리가 좀 길게 봐서.혁신 테마의 자산을 가진 이런 부분에 투자자산으로 옮겨와야 합니다. 이미 한번 저금리가 되면서 ,자산 가격이 거의 두 배 정도로 껑충 올라버렸죠. 그다음에 앞으로도 어떻게 할 것인가 이런 부분을 봐야 되는데, 우리가 일본의 예를 좀 볼 수가 있겠습니다.
일본은 워낙 초저금리를 오래 지속했는데, 여러분들이 보시는 그래프에 보시면, 이게 제일 밑에 있는 것이 정기예금 금리입니다.
땅바닥에 딱 붙어 있죠. 0.1% 정도 되니까요. 그다음에 오히려 주식의 배당, 수익률이 정기예금보다 훨씬 높습니다.
거의 2% 정도에 왔다 갔다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리츠라고, 이거는 부동산의 부동산.간접투자 펀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거 같은 경우 배당 수익이 한 4% 정도입니다. 높을 때는 10%도 갔는데요.그때는 일본의 부동산 가격이 확 꺼져가지고 급락해서, 상대적으로 배당 수익률이 높을 때는 거의 10%까지 갔는데, 지금은 이제 동산 가격이 어느 정도 안정된 상태에서는, 대략 4% 정도 됩니다. 일본의 사례를 보면 정기예금 금리가 한 0.1%, 우리가 투자자산이라는 주식의 배당 수익률만 대략 한 1.8에서 2% 정도 사이에 왔다 갔다 하고 있고요. 리츠 부동산 관련된 배당 수익률은 4% 정도입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의 자산을 어디로 옮겨야 되겠습니까. 전폭적으로 전체를 옮기는
것은 아니지만,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금융자산에서, 예금 자산에 해당되는 부분을, 자산가치 상승 부분으로 옮기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그래프를 꼭 좀 기억해놓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본은. 금융자산 이쪽에 데이터가 이렇게 되어있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좀 현금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그래서 이제 고령자들이 집에서 사망을 하면, 가서 서랍이고, 침대 밑이고, 뒤져보고 하는 것이, 현금을 집에 두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실제 일본에서 60세 이상 예금과 보험이 금융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한 83% 정도나 됩니다. 그래서 일본은 거의 예금과 보험의 나라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서구 사회들은 투자자산을 꽤 가지고 있는데, 일본은 현금 예금 보험 이걸 주로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것을 반드시 탈피해야 되고요.
효율성이 떨어진 자산, 현금이라든지 예금 자산의 효율성이 뚝 떨어졌죠.
효율성이 떨어진 자산에서 효율성이 높아진 자산으로. 반드시 이 자산을 재배분해야 됩니다.
한 20년 된 책이있습니다. 누가 내 치즈를 옮겼는가?
이 책이 한때 유행했습니다. 내용요약을 해보면, 치즈가 갑자기 없어진 겁니다.
그러자 어떤 쥐는, 그럼 난 치즈 있는 곳을 찾아가야지 했는데, 그 나머지 쥐는 거기에 앉아서 내 치즈가 왜 없어졌을까.이 고민을 하는 겁니다. 치즈가 어디로 갔을까?.
왜 없어졌을까, 언제쯤 돌아올까, 이러고 계속 있는 것이죠.
똑같습니다. 초저금리와 장수사회라는 것으로.
나의 치즈가 어디로 옮겨가 버렸습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내 치즈가 어디 갔나.
다시 돌아올까. 그걸 다른 말로 하면, 내 자산의 수익률이 왜 낮아졌을까?.
금리가 다시 올라갈까?
이런 걸 기다리시지 말고, 여러분들은 치즈를 찾아서 옮겨가는 것, 그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인 것입니다.
그게 바로 노후의 자산 배분이 효율적으로 되야한다는 것이고, 효율성이 낮은 예금 자산에서, 효율성이 높은 여러분과 자신에게, 인적자산을 배분하고, 효율성이 높은 인컴 자산으로 배분하는 것이, 현재 및 미래에 변화되는 자산가치에 대처하는, 자산 배분 계획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홍보입니다.
비즈넥스트 AGP 2.0이 자산관리 어드바이져 시스템으로 여러분들의 자산배분 관리에 도움을 드릴수 있습니다. 이미 만들어진 자산을 평생소득으로 곶감시스템이 아닌 샘물시스템으로 운용하고, 자산원금은 상속내지 증여로 자녀들에게 그대로 이전 될수있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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